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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의 방

공모전 이제 끝. 결과는 . . . . . . . . . . . . . . . . . . 폭망! 'ㅁ'ㅋ 조회수로 11 페이지면 나쁘지는 않은 결과였나 싶음. 바랐던 것보다는 관심을 못 끈 것은 아쉽다. 1편에서 2편으로 넘어갈 때 조회수 절반이 뚝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 가. 타이틀 혹은 작품 소개가 주는 기대감 충족을 못 시킴 나. 시대 지난 슬랩스틱 조크 다. 관심 밖인 노부부 라. 글 자체가 노잼 마. 설명이 너무 많음 나이트스토커가 로판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깝다는 문제도 있기는 함. 근데 내 로맨스 취향은 가물에 콩 나듯 이기 때문에 판타지에 로맨스를 얹든 나와 비슷한 취향의 독자가 날 발견할 때까지 존버할 수밖에. 'ㅁ'ㅋ 공모전 참가로 많은 것을 얻지는 못했으나 경험적으로는 이래저래 생각할..

오늘은 임인년 계축월 무인일 이제 1월이 끝나기까지 11일 정도 남았다.그전까지 초고를 다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100편까지가 고비임.이 부분만 정리가 되면 다 끝났다고도 볼 수 있음.오늘도 어제처럼 뭔가 나오기를 바라는 중. +샤를리앙의 세 소녀들 레퍼런스: 고티에 부인 (Karsten Thormaehlen)프랑수아즈 (Caroline Reuter)마르그리트 (소피아 릴리스)이베트 (Ron Dadon)
오늘은 임인년 임자월 무오일 1만 자만 더 수정하면 오늘 수정 분량도 끝.다음으로 넘어가는 지점이라 인내심이 바닥임.써진 분량 대부분이 날아갈 것 같다.이미 2만 자 가량 삭제했기 때문에그깟 1만 자 더 없앤다고 슬프거나 하지는 않다.다만 후반부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이 문제다.그만큼 후반부를 잘 모른다는 의미이기도 함.계획이고 나발이고지금은 두통 때문에 생각하기 어려움.재빨리 수정이나 마무리해야겠음.페이싱은 당분간 무시하자.복잡할 이유가 없다면 최소화하기.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 수정 망한 듯.다음 전체 수정 결과에 따라서 어쩌면 괜찮아질지도. ㅜ등장인물의 결핍이 더욱 중요해지고,적대자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19금 소설도 아니니 행위는 상징적으로만 표현하자. 고생스러운 하루였다.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