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long, long time but it's whatever
공모전 결과 본문
공모전 이제 끝.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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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ㅁ'ㅋ
조회수로 11 페이지면 나쁘지는 않은 결과였나 싶음.
바랐던 것보다는 관심을 못 끈 것은 아쉽다.
1편에서 2편으로 넘어갈 때 조회수 절반이 뚝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
가. 타이틀 혹은 작품 소개가 주는 기대감 충족을 못 시킴
나. 시대 지난 슬랩스틱 조크
다. 관심 밖인 노부부
라. 글 자체가 노잼
마. 설명이 너무 많음
나이트스토커가 로판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깝다는 문제도 있기는 함.
근데 내 로맨스 취향은 가물에 콩 나듯 이기 때문에
판타지에 로맨스를 얹든
나와 비슷한 취향의 독자가 날 발견할 때까지 존버할 수밖에. 'ㅁ'ㅋ
공모전 참가로 많은 것을 얻지는 못했으나
경험적으로는 이래저래 생각할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듯.
내년에 공모전 하면 또 참가해 보려고 함.
런던 수정이 다 끝나야 가능할 텐데
어떻게 되는지는 두고 봐야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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