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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long, long time but it's whatever

오늘은 을사년 경진월 임자일 8_4차 수정에서 8_5차 수정으로 넘어감.앞으로 한 명 더 트래킹 하면 9차 수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그때 목표로 한 100만 자도 달성하길 바란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완독.아주 훌륭한 엔딩이었음.매우 비슷한 취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였다.물론 커트 보니것 작가님처럼 훌륭하게 써낼 자신은 전혀 없지만 말이다.내 얄팍하기 짝이 없는 깊이감과 관찰력과 감각이그 발끝에라도 미칠 수 있기를.언젠간 그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그러려면 더 많이 읽고, 사유하고, 공부하고.무식하고, 늦게 시작했기에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더 많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화이트로터스" 시즌 3 시청 완료.솔직히 시즌 1, 2보다 좋았음.물론 여러 아쉬..
오늘은 을사년 기묘월 을유일 해피 치킨 데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일을 이루어야 한다.트래킹을 꼭 해야 하는 인물들 리스트만 해도에디스, 힐라드, 렌필드, 코넬리아, 들개들. 마음이 살짝 조급한지도.사실 한가하게 블로그 할 시간도 없어야 하는데.제정신이 아닌 모양. +시즌 2 테마를 결국 바꿈.제목도 바꿀까 고민 중.오페라의 유령 --> 화이트템플 가의 유령세실리아 더피의 유령도 괜찮은 듯.바뀐 노래는 여기서 확인 가능↓↓↓↓↓↓↓↓↓↓↓↓↓↓↓↓↓↓https://leethomas.tistory.com/150

Qypthone - Scooter (Un deux trois, hey)I bought a new scooterIt's a brand new little oneIn the pastel shades of pink and light greenI got off it, talking to a brand new boyfriend"Hey take a break, darling? It's too cold today" I have something that I wanna show youI see what you mean, I really feel for youAre you sure will you let me go with youI see what you mean, so it's up to you, baby It's ..
오늘은 을사년 기묘월 경진일 8_3차 수정을 시작했다.하는 김에 어울리는 테마곡도 찾았음.우당탕탕 하는 느낌이 잘 어울리는 듯.오늘의 노동요는 잠시 뒤 올릴 샤를리앙 소녀들의 테마로 대신하겠음.레퍼런스 사진은 아래↓↓↓↓↓↓↓↓↓↓↓↓↓https://leethomas.tistory.com/24 +기시 유스케 작가님의 "유리망치"를 마침내 읽었다.트릭도 트릭이지만, 그보다 눈길에 끈 것은 남주 케이의 남성성.내가 하남자 캐로 고민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는데소설 읽는 내내 유독 이 남성성을 많이 의식함. 남작가가 쓴 남캐와 여작가가 쓰는 남캐는 확실히 차이가 있음.이 차이를 잘 캐치하고, 제대로 배워 살려낼 수만 있다면 훌륭한 작가가 될 텐데.나처럼 일반적인 재능과 그보다 못한 교육 수준으로 과연 가능할까..

Men I Trust - Sugar I ran out of made-up consolationsI’ve been waiting foreverHow can you call me with such conviction?“Sugar cane, sugar “ You get yourself out of situationsWon’t you leave me, won’t you?‘Cause I don’t have the time for indignations“Sugar cane, sugar” It goes on and on and onAnd it goes on and on and on againIt goes on and on and onAnd it goes on and on and on again Can you f..
오늘은 을사년 무인월 계유일 해피 치킨 데이! 원래 2편 더 수정해야 하는데귀찮아서 그냥 넘기기.이제 하녀들 트래킹 시작해야지.똑같은 내용을 읽어도 하는 일이 달라지니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랜돌프, 렌필드, 램포드.이름이 헷갈린다고 하여 앞의 셋 중 하나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난 왜 이토록 렌/랜들을 좋아하는가.램포드는 램프 담당이고, 렌필드는 고정이니 랜돌프 경이 가야지. 랜돌프 -> 벤딕 Bendick벤딕 경은 딕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노동요:Stephanie Mabey - I Pushed The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