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t Baby

오늘은 계묘년 갑자월 을사일

 

오늘로 이틀째.

스트레스받는 꿈 꾸다가 새벽에 깸.

어제는 4시, 오늘은 3시다.

그래서 계속 늦잠 자고 있음.

그래도 어제는 아침부터 상당히 피곤했는데

오늘은 피로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음.

아침에 피로를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작업 의욕도 달라지니

이럴 때마다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오늘은 꽤 의욕적으로 작업을 해서

앞으로 8편만 더 수정하면 이번 전체 수정이 끝난다.

어제도 열심히 살았으면 오늘 끝낼 수 있었는데 아쉽.

이미 두 편 수정 완료 하였고,

자기 전까지 4편 더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문피아 서재가 바뀌면서

새 작품 등록을 하려면 인증 번호를 받는 것으로 바뀜.

해외 전번으로는 인증받기가 불가능해서 문의함.

답변 오면 업뎃하겠음.

 

--

 

새 작품 등록은 이전 서재로 가서 등록하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음.

문의 답변은 아직 없음.

 

 

++

블렌더 강의를 들으려고 함.

요즘 다시 크레프팅에 대한 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어서

3d로 욕구를 충족시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됨.

2d도 잘 못 그리면서 3d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3d 배우기가 꿈이었으므로

매우 어렵겠지만, 좋은 기회 같기도 함.

그것으로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암튼 강의부터 들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