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방
am 6:45 본문
오늘은 계묘년 을축월 임신일
어제부터 작업을 재개하려고 했는데
열심히 딴짓하면서 노느라 벌써 잘 시간이다.
그래서 남은 시간 오랜만에 소셜 활동을 하고,
지금까지 미뤘던 여러 중요한 볼 일을 해결하고,
2024년 계획을 마저 정리하는 등의 시간을 가짐.
원래대로라면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8시까지 뒹굴거리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새해도 되었고,
시간도 아깝기에 이제는 책상에 앉아 뭔가를 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글 작업이나 할까.
요즘 건만증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심해짐.
원래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괜히 우울해지네.
산만해진 것인지는 모르니
일단은 핸드폰 사용을 줄여야겠다.
+두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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