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방
회귀하고 싶네 본문
오늘은 계묘월 계해월 병자일
커피 구입.
2병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미스터리 선물이 있다길래 두 병 더 추가.
그래봤자 컵이나 보온병이겠지.
그런데도 왜 클릭을 멈추지 못한 것이냐.
이로써 집에 1년 치의 커피는 쟁여둔 것 같다.
책도 사고 싶은데 지출이 많아서 참 곤란하다.
25화 평가가 좋지 않음.
중요한 부분이라서 제대로 해내야 함.
뜬금없고 과장되었다는 평가는 언제 들어도 가슴 아프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다시 쓸 생각 하면 개빡치니
100화까지 수정 다 끝내면 돌아와야지.
글 안 써질 때마다 생각하지만
회귀의 기회가 온다면 초등학생일 때 떠나든가
아예 떠나지 않든가.
그런데 아마도 떠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아주 열심히 읽겠다.
탑 쌓기만 하지 말고.
아주 태어날 때로 돌아간다면
4분만 더 늦게 태어나도록 하겠음.
4분 일찍 태어난 것이 내 팔자라서 매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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