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방
이런저런 계획 본문
오늘은 계묘년 계해월 을해일
어제 삽질 좀 하느라고 작업 못함.
사실 밝을 때 열심히 살았더라면 못할 일도 없었지만.
내내 놀다가 저녁에 작업하려니 문제가 연달아 발생함.
하지만 덕분인지 전부터 골치를 썩이던 문제는 해결된 듯하다.
그리고 생각을 좀 했는데
열심히 사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음.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책도 읽어야겠다.
추수감사절이라고 할인을 해준다는데 거절할 수가 있어야지.
나도 양심이 아예 없지는 않아서
읽지도 않을 책 쌓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 비스므리한 것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작업 시작하기 전에 뭘 살지 좀 살펴볼 예정이다.
할인할 때 커피도 비축해 놓고 싶고,
개들 치약도 사야 한다.
계속 미루던 쇼핑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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