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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고 무례한 영화 리뷰 (7월) 본문

라이프

지극히 주관적이고 무례한 영화 리뷰 (7월)

다이스세븐 2024. 8. 2. 16:31

정주행 n차 가능 여부에 따른
 
 
YES     /     MAYBE     /     NO
 
YES = 정주행 n차 가능
NO = 정주행 n차 불가능
 
 
* * *
트레일러 확인하고 싶으면 포스터 클릭
* * *

 

 

 
 
MAYBE
1. 해피 땡스기빙 Thanksgiving

Thanksgiving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함.

과하다 싶은 장면이 좀 있는데

이 덕분에 범인 정체가 밝혀진 후에

더 사이코 같았음.
 
 
 
MAYBE
2. 바이 바이 맨 The Bye Bye Man

The Bye Bye Man

흥미로운 오프닝... 빼고는 볼 것이 없었음.
남주 똑똑하다고 나오는데

똑똑하게 행동하질 않음.
남주 포함 등장 배우들이 다 길고 예쁨.
 
 
 
MAYBE
3. 위자 Ouija

Ouija

무뇌 수준으로 기억력이 없는지라
예전에 봤는데 그새 까먹고 또 본 걸 보면
다음에도 정주행 가능할 듯.
 
 
 
NO
4. 루시 Lucy

Lucy

취향에 잘 안 맞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틀만 잡아두고 그냥 찍은 느낌.
주인공의 민폐 행동도 보기 힘들었음.
 
 
 
NO
5. 트롤: 밴드 투게더 Trolls Band Together

Trolls Band Together

2023년에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촌스러움.
뮤지컬이라고 해서 봤는데
노골적인 성 / 마약 농담도 너무 많음.
개그랍시고 대사에 대놓고 욕을 삐- 처리한 것도 충격적이었음.
7월에 본 영화 중 단연 이 영화가 최악이었음.
 
 
 
NO
6. 그레이트 월 The Great Wall

The Great Wall

할 말은 많지만...
 
 
 
YES
7. 퀵 앤 데드 The Quick and the Dead

The Quick and the Dead

훌륭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 서사.
젊고 아름다운 샤론 스톤과 디카프리오를 볼 수 있음.
 
 
 
YES
8. 악마 재판 The Devil on Trial

The Devil on Trial

다큐멘터리.

넷플에 있는 웬만한 영화보다 재밌음.
 
 
 
NO
9. 목소리들 Don't Listen

Don't Listen

흥미로운 장면 / 설정은 좀 있었음.
다만 영화 진행이 무척 느리면서 매끄럽지 않았고,

등장인물 행동도 이해 안 가고,
신선하거나 재밌지도 않음.
반전도 별로였음.
욕 하면서 봄.
 
 
 
YES
10. 루퍼 Looper

Looper

전반과 후반 분위기가 좀 달라서
서로 다른 영화를 가져다 붙인 듯한 기분도 들었지만, 몰입감은 좋았음.
다만 이번 접촉으로 인해 미래가 바뀌었다고 설득하기에는
그 임팩트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NO
11. 라이프 Life

Life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싶은.
등장인물들이 다 모지리 같음.
세계관 지능이 이 정도가 최선이라면

켈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다.

우주는 참 예쁘게 잘 나왔다.
 
 
 
NO
12. 열린 문틈으로 The Open House

The Open House

저혈압이 있으면 강추 영화.

오래간만에 사람 새끼 같은 청소년 캐가 나오나 싶었더니
엔딩 크레디트 올라갈 때까지 화를 내면서 보게 만듦.
동네 사람들이 남의 집 지하에서 <로즈마리 베이비>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더 이해가 갔을 것. 
이 영화에서 개연성과 상식은 존재하지 않음.
지금도 애를 지하로 부른 장면만 떠오르면 분통이 터짐.
 
 
 
NO
13.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Brahms: The Boy II

Brahms: The Boy II

1편은 재밌었는데....
가면 쓴 것은 귀여웠다.
 
 
 
YES
14. 공포의 파티 Bodies Bodies Bodies

Bodies Bodies Bodies

웃기지 않은 코미디 영화.

이 특정 세대를 묘사하고 풍자하는 방식도 너무나 식상함.
손전등을 영화 내내 켜고 돌아다녀서
편두통 있는 사람들은 시청시 주의가 필요함.
 
 
 
NO
15. 사일런스 The Silence (2019)

The Silence

뭐, 이리 극단적인가 싶게 행동성이 강한 가족 이야기.
목적지나 이렇다 할 준비도 없이 무작정 집을 떠난다는 이상한 설정.
긴장감도 없고, 무섭지도 않음.
사이비도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설정이 특이하여

흥미진진한 서바이벌물로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시도만 가상했던 이도 저도 아닌 영화. 
 


 
MAYBE
16. 공작 El Conde

El Conde

그쪽 역사를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이상한 영화였다.
날아다니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



NO

17. 스모키 밴디트 Smokey and the Bandit

Smokey and the Bandit

사운드트랙으로 영화 내레이션 할 때 아주 신선했음

등장인물들이 다 분명하고 괜찮음.

다만 취향과 잘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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