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방
You're my Summer day 본문
오늘은 갑진년 정묘월 기묘일
매일이 연휴인 것처럼 열심히 놀고 있는 나 자신을 위해서
월말까지 작은 미니 마감을 주기로 했음.
매주 토요일로 하면 될 것.
이미 2주를 날려먹은지라
이번 주는 37화를 써내야 함.
그중에서 적어도 일곱 편은 썼을 테니 30편 정도 남은 것이다.
6일 동안 30편을 쓰려면 하루 5편씩인데
아주 미친 분량인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
+
위 내용은 월요일에 쓴 것이고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21편 해치움.
게으르게 했어도 16편 남았으면 아주 훌륭하다 싶다.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오늘 미친 듯이 진행하면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ㅁ'ㅋ
++
어제 "드림 시나리오"가 max에 떴길래 봄.
아주 슬픈 영화였다.
+++
연재를 시작하면 보상으로 새 컴퓨터를 사기로 함.
메모리 완전 빵빵한 것으로 말이다.
사실 어제 3D 만드는데 컴퓨터가 맛이 가서
보상으로 갖고 싶은 것도 없던 차에
아주 좋은 목표다 싶음.
연말까지 컴퓨터 살 돈 따로 모아야 함.
텅장 되는 것을 보면
이것이 보상인지 벌칙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언제 어디서든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오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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